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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답변은 평소처럼 전혀 달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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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게 이소게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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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대수(새 교육과정)를 푸려고 했는데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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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씨발 0
ㅈㄴ아파서 병원가니까 대짜로 누워있네시발 그저 사회의 암덩어리 개백수 새끼같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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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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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을 해서 ㅈ같은 것도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반성이나 사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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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미생지로 82 100 1 50 45면 몇개 정도 더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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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의사 1만명 총궐기대회…"27일 무기한 휴진 돌입" 3
의협, 여의도서 대규모 집회…임현택 회장 "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기한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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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그대로 나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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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분들만 3
수학 낮3~3 (백분위 75~80) 영어2라는 가정하에 국어랑 탐구 정법 사문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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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이형 머리스타일 좆되네 구라파스타일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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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시글에 자세히 써놓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그런가 다들 안 보시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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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사볼까 생각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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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4
5등급이 전국 평균아닌가요? 근데왜 5등급이 하위권 취급받는거죠? 3등급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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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더 잘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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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47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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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가 많나 15
평정심이 깨지고 저격을 쳐먹이고 싶은 사람들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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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 수강후기에 유배 경험자가 알려주니 더욱 생생하다 쓰면 9
유배를 실제로 가셨다 오신분이 유배 시를 읽어주시니 더욱 생생하다 이런거 쓰면 짤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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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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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먹히는거면 기출 좀 덜된걸수도 기출 공부할때 봤던 아이디어인데 못써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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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올라간지 얼마 안됐던 것 같은데 실시간 관리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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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자작문제 0
처음 푸신 분에겐 제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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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개 테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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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삼빌딩이라도??? 걍 네이버지도에 검색해서 육삼빌딩 근처 스터디카페를 가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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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중경외시~건동홍 쯤 (탐구 망) 미적 85점, (미적 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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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만 알고있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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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있는 몇년동안 수업 안하니까 무슨 전설의 은둔고수 느낌으로 거품 ㅈㄴ낀듯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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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평가원 시험이나 사설보면 14 15(맞출때도 있긴한데 틀릴때도 많아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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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하 사실 조퇴하고싶어서 기말보러가는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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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요구하는 정도까지 잘 이해하면 다 맞고 나사 빠진채로 이해하면 한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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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 당 지문 n개, 듣기 1회분량, 단어 노트 및 단어장 복습 정도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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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맛있네 2
기출 잘 돼있으면 무난하게 풀만한 난이도긴함 간혹 킬러급도 있는데 얘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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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들은 경치자체가 우리랑 다를꺼갚은데 어디쪽에있나요 한번 나중에놀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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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문학 가르치는게 대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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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6장 다 의대쓴다고 자긴 물리 안 선택해서 지균 못 쓴다는데 뭐지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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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작년 올해 드릴 12345 문해전 작년 4규 설맞이 아카이브 기출 실모 벅벅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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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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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들어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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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교재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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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의욕이 있다가도 푹푹 사라진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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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현실에서 하면 감옥가지않나요?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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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름이라 불쾌 지수도 올라가기도 하고 이번에 박광일 복귀 떡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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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가 강사 한다고 욕하는거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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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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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시험 망치고 나와서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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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는 모르겠고 우리동네에 당선인 한 번도 다니는 거 못 봤는데 대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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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안보이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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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기독교 이미지가 안좋은 이유 4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그래서 기독교가 정확히 어떻게 각성해서 어떤 방식으로...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