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해8] LET ENGLISH BE ENGLISH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유형별 접근>보다는 <지문의 전개별> 접근을 더 선호하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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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형별 접근>이 현저하게 유효하다면, 오답률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오답률 TOP의 문항을 살펴보자면, 23년 수능과 24년 수능의 오답률에 큰 변동이 없었죠)
2. "아니 24년 수능에서는 지문이 어려웠나보죠-!" → 궁극적으로, 난이도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지문의 추상성!
3. 오답률 상위권을 살펴보면, 의외로 <빈칸 / 순서 / 제시문>의 2점 배점도 많다. → 그냥 풀 수도 있는 문항이지만,
"<빈칸 / 순서 / 제시문>은 어려워!"라는 프레임이 "이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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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각 유형이 가지고 있는 접근법 내지는 행동강령>은 그럼에도 중요합니다만, 때로는 주객전도가 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격-일로, <CNN, ABC뉴스 등에서 추출한 지문을 통한 독해>를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 기출문제는 각 학생들이 커리를 타고 있는 강사분들께서 자세히 다뤄주고 있으시겠죠!
B. 소위 "Academic English"가 꼭 모고지문(논문) 뿐만이 아니라, 뉴스 등 포멀한 글에서 다 통용된다는 자신감!
C. 그 해의 시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은 그 해 수능에 어떤 형식으로든 다뤄진다는 점!
(23년 초전도체 소동 → 24년 수능 영어 38번에서 예시로 언급 등)
(개인적인 올해의 PICK은 애플 소송으로 시끄러운 'Antitrust Laws : 반 독점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영어(논문)의 필자들은, <뻔한 정보 / 구시대적 정보>를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그들은 관종(?), 어그로꾼(?)이라고 할까요-? 항상, 독자들이 생각하지 못할 <새로운 정보 / 놀라운 정보 / 충격적인 정보>를 주고 싶어 합니다. 그 점을 염두 하면서, 오늘도 오르비 서핑하면서.. 독해의 감을 살려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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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날개모 광클 계에속 까먹어서 시도도 못해봤네 ㅠ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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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부럽다 다들 부산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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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쥐(B)가 쥐(A)에서 생긴 기억세포를 주사받으면 쥐B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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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문제물어보면 시발점이라고 보기 편하게 해놓고 그랬는데 "시발" 욕설이라고 이제 안적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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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사실 1
시대재종 경제러보다 윤사, 세지러가 더 적다 근데브릿지를왜안주냐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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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주자니 얘네들은 나보다 더 자료가 많고 걍 버릴까 그닥 좋은 자료들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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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전화하기도 그렇고 너무 답답한데 말할데가 없어서 그냥 여기 한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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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62키로 14살:66키로 15살:70키로 16살:79키로 17살:8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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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로는 안해도 된다는데 혹시 몰라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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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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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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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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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힘들땐 8
확통 수분감 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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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고민 0
수시로 인서울 중상위권 문과갔는데 문과 답이 없어보임 2달동안 반수 고민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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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보부상마냥 바리바리 싸와서 그거 다 풀어헤쳐서 책상에 올려두는데 개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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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그인하라는거야 대기타고 있었는데,,,, 눈물이 나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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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이구요 김기현 기생집으로 2회독째 하고있는데 아직도 1회독째랑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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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팝콘만 사서 포장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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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서공부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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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졸려서 집중 잘 안되긴함... 빈칸이 졸라 까다로움,,, 순삽은 걍 무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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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1
Lovely girl~그대는 나의 pretty girl~내 눈을봐요 대답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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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학교 가서 6모 신청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잘 몰라서 작년 담임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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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르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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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답 좀 알려주세요 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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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1,22 틀 미적분 28,30 틀 1~13번 안 막히고 쭉 감 14번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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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8
나만 이어폰 꼽고하면 뭔가 적응이 안되나... 너무 잘들려서 문제를 못풀겠음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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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세대 한의대 목표로 올해 수능 응시하고 싶은데 가능성 있는지 문의해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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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그만 0
하고 공부하러 ㄹㅇ 떠날게요 국영정 칼럼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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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딱 보면 아이디어 바로 떠오르는 정도까지 봐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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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7점 (지구과학) 8등급이었나 그랬고 모의고사는 2점 (한국사) 가 인생 최하점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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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풀어본 모의고사 부터 쭉 1등급이었고 100점 이력이 다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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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건수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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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79라 살아남음 사설틱이라는 말 이렇게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해설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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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날씨 왜 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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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일본,싱가포르,대만:아이큐 10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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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칼럼을 쓸 수 있을 만큼 잘하는 과목이 국영인데 사실 정법은 칼럼 쓸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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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무물! 18
아무거나 고고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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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든 선택 관련이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과목이 안 맞는 것이든, 공부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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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애초에 기출문제집을 돈받고 상업적으로 파는것 역시 법적으로는 저작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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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균100 이고 130넘는건 극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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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쓴다고만 했지... 아직 쓰지도 않았는데 팔로우 이럴게 생겨버리면...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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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만점 받고 ‘N수의 신‘ 나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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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민철 선생님의 교재 ㅋㅋ 돈 꼴아박을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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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넌 도덕적으로 타락했으니 거름 ㅅㄱ 이건 좀 역설적으로 넷사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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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와서 정리하면서 찍은건데 실모는 저거 말고 두 뭉텅이정도 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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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떳떳하지 못한 일인건 알아야지.. 그냥 혼자 몰래 쓰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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