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입학한 대학생의 고민.....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으로 고민을 올라게된 올해 대학입학한 사람입니다. 제 고민은 학창 시절 솔직히 공부를 제대로 한 적도 없어서 수시, 정시 그냥 망한 대로 넣어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입학하니 본가랑 거리도 멀어 긱사생활을 하는데 타지인 만큼 적응도 잘 안되고 학교에 배운 내용도 솔직히 저랑 안 맞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연락하면 토익등 자격증 공부나 레프트 준비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는 반면 여기 다닌 사람들은 대학교 2, 3학년 되어서도 토익은 물론 그냥 생각 없이 다닌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분위기도 안 좋아서 이번 연도에 재수를 하게 마음을 잡았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 공부를 안 해서 들어오긴 했지만 제대론 된 대학생활도 즐기고 싶고 본가랑도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은 생각이 커 진짜 열심히 죽다시피 일 년을 보낼 생각입니다. 현역 때 정시는 644767입니다. 처음 진지하게 하는 공부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같은 걸 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1일차 2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이과라 강제로 미적하긴 했지만 애초에 확통 못해서 미적 선택한것도 있음…. 근데...
-
물론 새벽8시 오후3시임 새벽 8시까지 240hz 모니터로 겜달리고 오르비딸깍하고...
-
으. 아. 악. 6
생각났어 젠장
-
지구다까먹기 2
후엥
-
진짜 미친새낀가 1년에 6만씩 찍었나보네 재종 다녀도 투데이가 100을 넘으니 할 말이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미잡이라 들었던 말들을 다 무시해버리고 수능을 개찢어버릴거임
-
자야지 6
약이나먹고..
-
그냥 좃같을 뿐이다
-
소주vs맥주 3
난 맥주파야
-
수능 끝나면 2
닌텐도 게임 ㅈㄴ해야지
-
미치겟네 10
힝...
-
산거부터 풀어야 되는데 자꾸 책만 긁어 모으네.... 아주 잘못된 태도다 이거에요
-
질병청, 전국 '말라리아주의보' 발령…"원인 모를 열나면 의심" 1
질병관리청이 오늘(18일) 자로 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발령은...
-
슬슬 6
같이 다닐 사람이 필요하다
-
문제는 ㅈㄴ굿이에요 강의력도 개인적으로 만족
-
ㄱㄱ
-
영단어 1
Syntax 들르라는데 영어단어가 너무 약함 영단어만 한 달 정도 빠짝 외우고...
-
그흔한거짓말도 못하고
-
뭐가 더 어려우신가요 마더텅 기준 적분킬러가 아주 어렵더라고요 저는
-
이게 뭔 기현상이지
-
제발 저에게 은혜 배풀어주사..
-
이해가 안됨요 Ntr 보는 사람들
-
6세 한의대생??????? ㄹㅇ 난 인생 헛살았네...........
-
후에엥
-
성공 10
60kg 네거티브 10초
-
이전 글의 의도 0
이전 글에선 조금 애둘러 표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들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읽으신듯...
-
오리가 얼면? 9
-
나 너무 인기오르비언일지도
-
이놈의인기란
-
전 아마키 준이란 분 좋아해요
-
23수능 기하 30틀이었는데 이번 6모 미적 27 29 30 틀리고 (시험 10분...
-
ㅇㄷ안보기 1일차 12
시작
-
아 몇일이지 7일찬가
-
하나만 추천해주셈
-
실시간 기록 갱신중 22
모솔 기간
-
커넥션 기대된다 10
기현쌤 좋아
-
점수 낮아짐??
-
작년에 이렇게 못하지 않았는데... ㅠㅠ
-
어지러워 4
일찍 자고싶은데 그럴 수가 없음...
-
물리 역학적 에너지 한 문제만 나오나요..? 아예 버리면 앞에 단원 못푸나요?
-
카푸치노
-
노래 듣고 가라 2
진짜 명곡이다
-
공부 밀도 100퍼센트로 해야 성적 ㅈㄴ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
ㄱㄱ
-
현실 이미지마저 물소,여미새면 씹..힙찔이라 살았다
목표는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