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칼럼]연계에 대한 생각
갑자기 뜬금없이 웬 연계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 연계작품을 다 분석한다는 친구를 봐서 여러분에게도 제 생각을 나눌 겸 쓰게 되었습니다
전과목 연계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연계율이 매우 낮다고 생각되는 과목으론
수학 영어 정도가 있다고 봄
이런 과목들은 가볍게 수특을 푼다-오답을 한다 정도가 충분한 것 같음
거기에 살짝 더해
수학-아이디어+발상 괜찮은 친구들 챙기기
영어-글의 소재정도 독특한거 챙기기
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
즉 요점은 눈에 발라둔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거 같음
탐구도 연계빨을 어느정도 타는 과목인데 탐구는 기본적으로
수특 날개에 달린 개념+자료 정도 챙기면 충분
그렇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가장 연계에서 핫한 과목은 국어가 아닐까 하는데 국어 연계의 핵심은 “익숙함”이라고 생각함
어떤 문제를 봤을 때 (독서던,문학이던) “아! 나 이거 본 적 있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약간의 자신감을 부스트해주는게 국어 연계를 파는 데에 있어 핵심이라고 생각. 즉 얇고,넓게,많이 공부하는 방식이 실질적으로 수능에서 도움이 된다고 보임
추천하는 공부법으론
1.연계교재를 푼다
2.연계를 다뤄주는 주간지(ex)한수,이감) 으로 꾸준히 본다
정도?
따로 연계만 죽어라 파거나 작품분석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언제나 그렇듯
질문 대환영
이의 반박 대대환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달면 이미지 써드림 43
순화 X 그냥 그대로 느낀거 적을거임
-
3만덕 35
내놔
-
이미지 써주세요!! 19
꼬기말구요
-
이미지 써드려요 27
ㄱ
-
라따뚜이 나오는 남자 요리사 번외로 찐따 프랑스인 같단 말 자주 들음 이런 시발
-
인간관계 관련해서도 그렇고 자존감 관련해서도 그렇고 연애 관련해서도 그렇고… 물론...
-
중딩때 빈첸(래퍼) 고딩때 구마유시
-
으윽 18
오랜만에악몽꿈.. 흐아
-
간단 피부랑 눈썹만 해도 훨 생기있어보인다옹
-
조용하네요 14
순발력테스트 레츠고 달려달려!!
-
어릴 때 ㅇㅈ 18
본거또보고
-
잠 왤케 안오냐 11
한시에 폰끄고 누웠는데
-
하던 당시에는 매일 아침일찍일어나고 하루종일 공부하고 힘들었지만 재밌고...
-
나도 맞이미지 적어드림 15
예상 : 씹덕, 오타쿠,베타메일
-
저는 정승제... 말 많은 건 알지만 현역 수능 수학 9등급이던 저를 3등급까지...
-
ㅇㅈ (재탕) 12
서울대 행정관 앞 야경 2024년 1월. 귀여운 관악구 까치
-
손인증 17
작년 겨울이에용
문학연계는 그래도 ebs정리강의 듣는게 정배겠죠
굳이? 정 어려우면 들어도 된다만
“ 따로 연계만 죽어라 파거나 작품분석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아 ㅅㅂ 이래서 ㅈ된건가….2달 동안 주간지 풀었던 것만 ㅈㄴ 봤는데
ㅎㅎㅎㅎ
역시 막판에 갈수록 기출 중심에다가 릿밋딧 약간으로 독해력 훈련하는 게 맞겠죠?
전 릿밋딧은 거의 안했는디 해서 나쁠건 없죠
근데 파이널 가선 투머치보단 수능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가 best
연계묻은 사설컨들 푸는게 젤 좋음
+ 작품공부는 하되 파고들지는 않기
ㄹㅇㄹㅇ 딱 하고싶었던 말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