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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실험해서 혼자 가봤자 아무것도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드디어 내가 미쳐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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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9
날 잡아먹으려 하는거지 심지어 볶음, 전기구이 요리법도 다양함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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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소득 생각하면 돈 비슷할 거 같고 본가에서 출퇴근 가능한 직장이 최곤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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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2
뭔가 할 일하면서 열심히 살다가 멍해졌을때 갑자기 주위가 낯설어지면서 나 자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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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붕이 인증좀 7
큐큐큐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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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선물해줬어요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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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아 ㅠㅠ 12
인증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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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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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별 보러가고 같이 온천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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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국립대가 아님요 ㅋㅋ 등록금도 등록금인데 학점 짜게 주는 이유가 ㄹㅇ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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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듯 성격 부분에서 좀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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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안해서 오답 못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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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이 된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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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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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N만큼 버는데 지방가면 n+100 ~ 2n (n은 200이상 50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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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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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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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덕코 복권을 산다 왤케 안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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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자러감 4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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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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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우리 지점 직원들이 특이하게 열정이 넘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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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이벤트 창 뜨면서 탈주되니까 "이게 이벤트야 씨발?" 이러네 씹ㅋㅋㅋㅋ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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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84 (14,20,22,29) 틀 작년에도 한완수를 봤는데 작년에 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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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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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얼굴이면 인생이 얼마나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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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ㅈ될뻔 ㄹㅇ 7
까먹고 있었어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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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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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통통이고 원래 고2 학평 원점수 20점대 받는 노베이스에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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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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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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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장을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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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일수도 12
대재훈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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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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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안보는 4
약대,의대 논술만 골라서 보는데 이것도 전략이 될 수 있을까요?? 미적 수능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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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10
오늘 ㄹㅇ 늦게 자면 큰일나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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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로 sky 2트는 하면 메디컬 갈 가능성 50% 떨어지면 복학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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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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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사설 몇개 풀었는데 풀때마다 시간관리도 점수편차도 너무 크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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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끝나면 0
일요일은 쉴까... 6모 등급 보고 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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흫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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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노래 잘부르는 미친 명가수 존못남이랑 vs 노래 못부르는 차은우면 난 100% 차은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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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발표 22
저 흑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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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엔티켓이랑 사탐 여러가지 챙겨오긴 했는데 내일 공부를 할거같진 않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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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좆됐다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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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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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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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얘기하려면 긴데 걍 한 마디로 말하면 개찐따였고 최근에 지인한테 고딩 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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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성장기, 뇌섹남의 잡소리, 글쓰는게귀여움 ㄹㅇ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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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매체를 왜 처 보는 거임?무슨 도움이 됨? 11
공부하다가 화나는 것도 내가 공부를 못해서겟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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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해도 얼굴형이 씹망이라 가망이 없다 환생 마렵네
ㄹㅈㄷㄱㅁ
ㄹㅈㄷㄱㅁ ㅊㄷ
진짜 고민이되네요… 장거리 + 반수 연애라서 이성적으로 안하는게 맞는데 사람이 이성적으로는 못살더라구요..
“기다려” ㄱㄱ
재수연애는 후회합니다..존나..
반수는 모르겠어요 안해봐서
과CC 하면서
애인 + 동기 3명이랑 5명이서 반수 시작했는데
정확히 애인이랑 저만 복학함
작년에 연애하면서 재수했다가 도중에 헤어져서 공부 조졌어요
같이 반수하는거여도 둘다 열심히 안하면 힘들텐데
한명은 걍 학교생활 하는거면… 공부하는 사람이 심적으로 너무 힘듬요… 헤어지면 더 타격이 크고…
안 헤어질 자신 있으면 하시는건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ㅠ
재수때 연애하면 여자친구랑 뭔 얘기하나요..?
그냥 전 좀 시시콜콜하고 다양한 얘기 많이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났는데
가끔 제 공부 얘기도 들려주고 그 친구 대학생활 얘기도 듣고
좋아하는 취미 얘기 하다가 겹지인 얘기도 하고
수능 끝나면 뭐 많이 놀러댕기자~ 이랬던거 같은데…
혹시 뭐 잘 안 되시는거 있나용
장거리 + 반수생 대학생이니까 비용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대화의 주제가 점점 좁아지네요 ㅠㅠ.. 솔직히 그만하는게 맞는데 서로 너무 좋아하고 이런 사람 다신 못만날거 같아서 머리가 아픕니나
마지막 말.. 너무 공감 되는데요 ㅠㅠ 저도 그 감정 똑같이 느꼈어서…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수능 2-3개월 남겨서 헤어지는거 보단 지금이 적기이긴합니다 물론 저도 현실 생각 안 하고 마냥 못 끊어내다가 4개월전에 헤어져서 너어무 힘들었지만요…
근데 저처럼 쌩재수 아니고 반수면 기간도 길지않으니 오히려 각자 생활하다가(편한 관계) 수능보고 놀러다니자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보이지만 지금 놓여져있는 상황을 즐기다가 헤어지면, 그때가서 그냥 쿨하게 잊어도 되고요
제가 뭐 이래라 저래라 말은 못하겠어요 남이 말하는거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본인 연애니까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뭐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 따른 결과도 책임도 있을거긴 하구요
그래도 제 경험에 있어서 조금 해주고 싶은 말은
연애하신지 별로 안 되었다면 공부에 열중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근데 이미 서로 감정이 깊어진거 같은데 ^^)
만난지 좀 되셨다면 헤어지지 않는게 공부에 지장이 안 가겠고
헤어질 각 보인다면 질질 끌지 않는게 좋겠죠
근데 뭐 저도 엄청 어렸고 생각 참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든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최선인거 같아요
나중에 이 시절을 돌아볼 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그쵸 각자 생활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이런게 젤 좋을거 같은데.. 서로에게 타이밍이 맞지 않은 관계였던거 같은데 억지로 붙인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감정의 골은 굉장히 깊어졌죠 ㅎㅎ.. 두명 모두 처음 봤을때 첫눈에 반한 관계다보니까 더 잊기 힘든 느낌..? 다른 사람을 만나도 채워지지 않고 공허해지더라구요 첫 연애다보니 어렵기도 하고 ,,
어차피 이거 누가 헤어지라해서 헤어질 수도 없을거 같은데
얼마나 장거리이심
쪽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