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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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s2 난이도 0
요즘 수능으로 치면 몇번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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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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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아니라 한국사 개념책 비주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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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쇼츠보다가 저 수식을 설명하는 영상이 나와서 댓글창 열었더니 극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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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는 교육청 모의고사랑 독서실에서 푸는 사설 모의고사랑 등급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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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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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꽉차있었는데 시발점이랑 피드백 다 빼니까 널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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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의 필?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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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과주원령 고죠 사토루 나와줄때 안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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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 게시물에 오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댓글 단 사람 중에 1등한테 500XDR 상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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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실모 질문 2
이감 파이널 시즌때 따로 온라인에서 모고 판매하나요? 만약 판매한다면 지금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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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그냥 자료만 받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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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메뉴 강권해서 바꿔봄 맛 없으면 화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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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100명 중 1명은 의대 간다"…가장 유리한 지역은? 2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리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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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다고 아이 낳는 것 아니다"…경북도, 10년치 분석 2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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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들은 풀던데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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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복합 제외 사회,과학기술은 더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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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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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이 너무 싫어요 10
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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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스톨대 (영국 8위, 세계 55위) 국내에서는 어느정도로 평가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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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15
???:여!현대 최강의 주술사는 어땠어? ???:거 디지게 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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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다들 홧팅 1
너의꿈을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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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을 보면 이대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선택과목 제한이 없고, 약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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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5
옵빱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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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6모든 9모든 수능이든 걍 다 제발 실모 풀때 난이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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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 0
도형 박살 프로젝트 사문 기출 1회 정법 최적 미팅 n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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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받습니다 3
받는다고 다 먹진않을건데 먹으면 힘나서 공부할수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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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슼짤 올릴때 쓰던 18
이거 사실 본인이 그린거였는데 눈치못채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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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운받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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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기 귀찮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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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마가린,유통기한 2년 지난 딸기쨈,마요네즈,케찹,그냥 상추,치즈,소금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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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기1일차 2
오늘은유도대회를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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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 눈알굴리기 진짜 못하는데.. 난 왜 화작을 선택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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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앉을때 이제 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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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라, 용린(龍鱗), 반발(反発), 한 쌍의 유성 해!!! 범부 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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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3뜸 0
슬프다 독서 엄청 쉽던데 문학이랑 화작에서 시간 좀 뺏기다가 과학지문 날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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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먹고 토하거나 씹고 뱉는 방법으로 살 빼는 사람많나 2
물론 현실에선 티 안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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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끝나면 사람들 책 패닉바이 존나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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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수능루틴에 껴있는 모의고사 난이도 저번에 물어보니 쉬운 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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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제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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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뭐 풀까요 어떤게 더 좋은 시험 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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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폼을 돈ㄴ주고도 못삼 2. 경기를 돈주고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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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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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파일 포함해서 올립니다. 해설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저에게 쪽지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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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예능컨텐츠일텐데 국가적으로 조리돌림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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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패륜아의 아들 김정은 드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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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14
무라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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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언매였다가 화작런쳤는데 국어 풀로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화작 다읽고 독서풀면...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