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훈 1] 꼰대(?)가 드리는 첫번째 글......
안녕하세요~~ ALL바른 수학 고병훈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드디어 다음주 목요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의 정신무장(?)을 위하여
제가 희생(?) 하려합니다~~
앞으로 수능을 보는 그날 까지 꼰대(?)처럼
여러분의 정신을 무장시키고 또한
이 글을 쓰면서 제 정신또한
무장하려 합니다
제가 요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느낀점인데
오르막을 올라갈때 오르막의 끝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 부터 계단이 왜이렇게 많아?
경사가 왜 이렇게 가파르지??
수많은 생각이 나면서 올라가기가 두렵고
싫어지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냥 제 발만 보고 그 앞만보면서
올라가면 어떻까요???
제가 해봤더니 끝을 보고 가는 것과
제 발만 보면서 가는것은 큰 차이가
있더군요......
제 발만 보고 가면 눈앞의 길만 걷게
되고 내가 충분히 갈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들면서 어느새 오르막의 정상에
도달해 있더라구요....
이게 우리의 수험생활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들은 매일의 결과만을 생각한답니다.
반면 프로는 과정만 생각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하는 여기에만 최선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서로 똑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수험생활도 마찬가지죠
결과를 신경쓰지 않고 그냥 매일매일에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잘하고 있는지를
신경쓰지말고 지금 오늘 당장!!!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맞나 정도만 신경
쓰셔야 합니다!!!
계획이란걸 거추장스럽게 길게 잡지말고
매일매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게 여러분들이
얻고자 하는 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드리는 말씀이 굉장히 쉽겠지만 사실
지키기는 어렵죠~~~ 하지만!! 제가 드린
말씀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신다면
어느날 정상에 도달한 여러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거라 전 믿습니다!!!!
제 인생또한 쉽지않은 시간들의 연속이었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제 앞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살았더니 어느순간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되었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라며
저는 수업에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남은 하루 최선을 다해 봅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헤이대 뱃지
-
현시점 지구런 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리 점수가 도저히 안나와서(더프, 학평 반타작,, 20점대)...
-
교사들한테 질문 3
갑저기 궁금해진건데 처방전, 사망진단서, 현장체함학습서 등 이런 서류들은 어떻게 처리하는거임?
-
튀어야지 4
-
절호의 기회
-
그나저나 댓글 동시에 쓰면 답글 제대로 안 달리는거 개 불편하네... 알림은 제대로 갔겠지?
-
서강대 뱃지 5
나만 이놈 귀야움?
-
집중이 안된다. 0
사문 유기하고 5모 수학 통째로 시간재고 풀어바야겠다.
-
진짜 어렸다... 문체에서 파릇파릇한게 느껴지네 응 지금은 대학교 헌내기
-
1번이었습니다...!!!
-
이런 사설 모의고사는 오랜만입니다. 문제들을 풀어보고 느낀 점은 "아 이런...
-
이거먹고 수학 더 해야지
-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다 2인 이상이네
-
살려줘어어ㅓ엉 10
여기 너무 더럽고 벌레 많아요 다른 중대는 호텔이라던데
-
갑은 동창생 을에 대한 사기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공소 제기되었다. 공판 중...
-
에휴
-
내 프사 캡쳐해서 나온 대학 갈 수 있다면 해볼거임?
-
진로가 컴퓨터공학과 쪽인데 화학1의 1단원과 2단원중에 발표해서 세특을 써야합니다....
-
등으ㅏ앙아아아아아ㅏ가
-
1 서울대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2 연세대...
-
김승모 0
고3 현역이고 3모 5모 다 1 떴었는데 어제 오늘 풀었던 김승모 모두 5등급이...
-
반복 고고
-
칭찬 1가지씩 해드림 72
이미지 써줄려다가 이미지는 질렸어 그리고 흑화 끝난 기념으로
-
포이리에 11
홧팅
-
물론 저도
-
왜냐면 평가원이니깐
-
허수의 대답을 받을 수 있음
-
시험기간 2주남음 11
낼부터 진짜 피의 공부머신 가동함
-
맛점해라. 16
-
실모 풀건 다 학원에 있는데 걍 허슬을 3개 풀면 실모1개 효과가 나지 않을까
-
현재 고2 이고, 지방 일반고 내신 1.09정도인데, 고대 학추희망하는데요......
-
진짜드랍하고싶네
-
그립다 17
-
대학가고싶다 5
뿌에엥에엥
-
경제 50점과 윤루카스의 외모를 쟁취하자
-
몇분 정도 걸려야되나요? (미적입니다!)
-
난이도 제발 현실적인 실모를 원함여
-
난 멍청이야
-
물가 진짜 미친거 같은데 1만원도 찾기 빡센거 같네
-
고양이 카페가고싶다 12
냥냥이들아
-
1. 에필로그를 다 푼 경우에 어떤걸로 학습을 하시나요? 2. 내신 휴강 기간에는...
-
저는 강대에서 쌤들 교재로만 풀었어서… 과외순이 문법 기출만 기계적으로 풀 문제집...
-
현장에서 이거 겨우 풀었던기억이남 근데 좀만 계산 더럽게나와도 못풀듯
-
발냄새 안 나고 편해서 좋음
-
어케 잘 치는건데 ㅅㅂ
-
진짜 교과서고 개념교재고 단 한번도 본 적 없는데 Ebs 실전모의고사에...
-
6평 32 가나
-
19 어그로 ㅈㅅ 본인은 관심있는 여자앤데 별로 안친하고 약간 서로 피하는?사이임...
-
ㄹㅇ
-
6÷2(1+2) 0
과정 그 자체를 즐기다 보면 결과는 보통 따라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설령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다른 소중한 것들을 얻고 배워가는 것 같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진짜 결과를 생각해서 두려움과 걱정때문에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죠.... 그냥 과정을 중시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믿거든요^^
수능이라는 것이 디데이가 정해져 있고 남들과 경쟁해야 하는 시험이라는 특성에서 오는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두려움은 자신감이 있을때 느끼지 못한답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흐르도록 피나는 노력과 열정 성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최선을 다해 해보세요~ 어느순간 두려움이라는걸 느낄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