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야 야구 본다…프로야구 유료중계 시대 개막

2024-03-04 14:51:11  원문 2024-03-04 13:53  조회수 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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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43년째의 한국 프로야구가 변곡점을 맞는다. 그간 무료로 일반에 제공되던 온라인·모바일 중계가 유료로 전환된다. 실시간 중계를 보려면 매달 최소 5500원을 내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CJ ENM과 KBO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3년간 1350억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다. 연 평균 금액(450억원)으로 따졌을 땐 직전 계약이었던 5년간 1100억원(연 평균 220억원)의 두 배를 웃돈다.

이번 계약으로 CJ ENM은 2024~2026시즌 KBO리그 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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