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write a good 논술
인문논술 공략 Tip
핵심을 굳이 말하자면
단순히 ‘논술 쓰는 기술’이 아니라
바로 ‘논리적 사고’를 구조화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
그 기술이라는 건 압축적인 한 문장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
"수많은 원인으로 논술 답안 작성에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을 ‘왓슨 증후군’이라고 한다. 집중해서 첫 문장에서부터 세 번째 문장까지를 완성하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보다 완벽한 답안의 형상이 만들어 진다. 이 단 세 문장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가?"
문장마다의 명확한 역할, 내용 단위 사이의 촘촘한 연결, 키워드 하나의 압축성. 논술 공부를 한다면 이것에 모든 걸 갈아 넣어야 하는 것.
논술 답안을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잘 쓸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는 모든 논술러들에게 언제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논술을 쓸 것인지에 앞서 주어진 전체 논제의 주제 쟁점이 무엇인지, 어디까지 진술을 이어가야 하는지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은 제시문 첫독해에서부터 마지막 답안 검토에 이르기까지 반복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주어진 영역에 대한 문제인 동시에, 답안 내에서 건드려야 하는 여려 영역이 있을 때에는 구분해서 명시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분량이란 내용 의존적입니다.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분량과, 사족으로 붙이는 분량을 구분하는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유형별 작성의 구체적 노하우를 익히되, 보다 나은 모범샘플이 있다면 수정보완하는 게 좋습니다.
제시문 마다의 주체, 제시문 전체의 주체, 논제가 지시하는 주체를 의식해야 논리가 살아 납니다.
제시문 독해력 자체가 중요한 것은 명백하나, 논제의 요구사항에 따라 제시문의 내용이 반토막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①질적으로 좋은 예시답안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형식적 틀과 내용 삽입(적용)의 필연성을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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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